TRAVEL/맛집
쌍리단길 / 블루밍
ULPH
2022. 11. 10. 10:53
한일병원에 볼일이 있어서 쌍문동에 갔다가
쌍리단길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온 블루밍
입구에 메뉴판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데 귀여웠다
와인도 판매 하고 있었고
저녁에 와도 분위기가 좋을거 같았던 식당
가볍게 시작은
양송이 스프
5000원
하우스 브런치
14000원
오픈 샌드위치에
베이컨 아보카도 계란까지
푸짐하게 올라가 있고
샐러드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브런치를 주문하면
커피를 할인해주셔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주문
비프라자냐
15500원
일단 양도 엄청나게 많았고
치즈와 토마토와 고기의 궁합이 찰떡이었다
다른 테이블이 주문한 메뉴도 살펴보니
수플레 팬케이크를 많이 주문하던데
배불러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방문해보면 팬케이크를 꼭 먹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