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꽈배기로 유명한 봉땅
요즘 여기저기 매장도 생기고 백화점에도 입점한거
같은데 나는 본점으로 다녀와 보기로 했다
요즘 같은 가을 날씨에는 야외 자리에서 커피 마시기
딱 좋은 계절이지만 나는 꽈배기만 포장해서
석촌 호수 뷰를 바라 보면서 먹어보기로 했다
매장 내부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게 귀여웠다
주말에는 품절된 메뉴들이 많다고 봤는데
평일에 방문했더니 다행히도 다양한 맛이 남아있었다
오히려 메뉴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선택장애가 올뻔
커피는 테이크아웃 하면 천원 할인이 되는거 같은
깨알 꿀정보도 사진으로 한컷 찍어 왔다
4가지를 골랐더니 귀여운 박스 상자에
들고 가기 편하게 손잡이 있는 비닐봉지에 담아주셨다
꽈배기는 왼쪽부터 순서대로
카야, 아몬드 초코, 밀크 글레이즈, 솔티드 카라멜맛을
골랐는데 원픽은 기본맛인 밀크 글레이즈가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맛있어서 다음에 잠실에 올일이 있으면
무조건 다른 맛의 꽈배기도 사먹어볼 예정이다
8년만에 잠실 석촌호수로 돌아왔던
귀여운 러버덕 사진을 끝으로 포스팅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