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 세비야 (2)
본격적으로 세비야를 둘러보는 하루 그전날 다녀왔던 추로스집 너무 맛있어서 눈 뜨자마자 오픈런 하러 갔다 무려 오전 7시 현지인들도 오픈전부터 기다리는걸 보니 정말 맛집은 맛집인가 보다 오늘은 바 자리에 앉아서 먹어보기로 했다 생 오렌지주스 착즙하는 기계도 신기하게 구경하고 인생 추로스로 등극 잊지 못할 맛이야 추로스로만 아침 식사를 채울수는 없지 조식 느낌 낭낭하게 내겠다고 연어가 올라간 베네딕트 오픈 토스트와 생오렌지 주스,에스프레소가 포함된 세트메뉴를 주문하였다 사실 유럽에는 일찍 오픈하는곳이 많지 않은데 여행객에게는 이렇게 부지런한 곳은 환영합니다 아침부터 2차 먹방을 마치고 세비야를 둘러보는 워킹투어 장소로 이동 스페인 광장과 황금의 탑 유대인 거리까..
TRAVEL/해외여행
2022. 11. 13.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