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 말똥도넛
파주에 이미 입소문이 가득한 대형 카페인 말똥도넛을 드디어 주말에 데이트겸 다녀왔다 주차 안내 해주시는분이 따로 계셔서 편했다 포토존으로 유명한 말똥도넛 간판도 한컷 파란 가을 하늘과 쨍한 색감이 정말 예뻤다 내부 인테리어는 여심 저격할만한 온통 핑크색빛 돈 워리 비 해피가 아닌 도넛 워리 비 해피 문구도 귀엽 도너츠 뿐만 아니라 머랭쿠키와 젤리 각종 컵, 핸드폰 케이스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쇼케이스에 진열 되어있는 레터링 케이크와 도넛들 실시간으로 계속 만들어서 리필이 되고 있었고 도넛은 나오는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꼭 먹어보고 싶은 도넛이 있다면 시간을 맞춰서 방문해야 할거 같다 브런치를 먹으러 갈 예정이었기에 아침으로 간단히 먹을 도넛과 커피를 주문했다 이름도 귀여웠던 옥수수밭이 씹히는 식감도 있고..
TRAVEL/CAFE
2022. 11. 8.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