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논현동 / 수묵당

캐치 테이블로 미리 예약해서 다녀온
기념일 데이트로 추천할 만한 한식 레스토랑 추천
실제로 12월에 결혼 기념일에 다녀온 식당이였는데
미리 요청하여서 레터링 케이크도 받아서
더 기분 좋은 식사를 할수 있었다
바 자리에 앉아서 요리하시는 모습도 직접 볼수 있었고
직원 분께서 메뉴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설명해주셔서
어떤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었는지 알수 있었다
코스 요리가 구성이 좋고 음식 하나하나가 정갈했다
그리고 강남에서 콜키지 프리인점도 매우 칭찬해
특히나 자개에 나온 애피타이저들은 여심 취향저격

몇달 후에 재방문했던 수묵당
이번에는 바자리가 아닌 입구쪽에 마련된 테이블석에
앉았는데 이때는 2월 이었는데 제철 음식이었던
방어회도 나왔는데 입에서 살살 녹았다
이때는 거의 날것 위주였네 전복과 육회였던거 같다
계절 마다 방문해 보고 싶은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