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 프라이팬 1046
파주 프라이팬 1046에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왔다 드럼통에 쓰여있는 상호명이 노랑노랑하니 귀여웠다 봄이랑 가을에는 수영장도 운영하나보다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대왕 거울 포토존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고 곳곳에 인테리어 센스가 엄지척 토마호크 스테이크도 판매하는거 같았는데 우리는 브런치를 먹으러 왔으니 테블릿으로 편하게 메뉴를 쓱 주문하고 음식 나오기전에 손 씻고 오려는데 세면대 옆에 모네 그림 예뻐서 괜히 또 한컷 찍어보았다 브런치 세트 메뉴에는 파스타 또르띠아 음료 2잔 포함 해물 크림파스타 꾸덕하니 완전 내스타일이여서 쓱싹 다 긁어먹었고 또르띠아에는 샐러드랑 감자스프 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브런치 메뉴로 완전완전 좋았다 특히 토마토랑 올리브오일 바질로 절인거 같던데..
TRAVEL/맛집
2022. 11. 1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