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토끼

한우 오마카세로 정말로 유명한 식당인 이속우화 티켓팅이 정말정말 치열했지만 성공해서 캐치테이블에서 룸으로 예약해서 다녀온 후기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은 인당 5만원으로 20만원을 미리 결제 했던거 같은데 식사를 마친후에 결제할때 예약금은 취소되고 식사 금액을 따로 계산했던 기억이 있다 코스의 순서는 이렇게 준비 되어 있었다 메인 요리인 우대갈비를 처음 먹어보는 날이여서 매우 기대중이었다 입구부터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었고 룸으로 예약해서 룸으로 바로 안내를 해주셨다 콜키지는 한팀당 1병은 프리여서 미리 챙겨갔었다 오늘 먹게될 고기를 먼저 보여주시고 주방에서 요리하신다고 가져가셨다 사실 날것을 잘 못먹는 사람이지만 육회와 성게 우니와 감태의 조합은 워낙에 재료가 신선해서 인지 비린맛이 하나도 없고 맛있었다..

TRAVEL/맛집 2022. 11. 14. 13:26

역시나 캐치 테이블로 미리 예약해서 한우 오마카세 식당인 니꾸바키라를 다녀왔다 본격적인 고기가 나오기 전에 홍두깨살 타다키와 가지구이 요리를 먹으니 메인 요리가 기대되는 맛이었다 메인 요리인 한우 고기가 나왔다 직원 분께서 부위 별로 간단한 설명해주셨고 고기는 테이블 자리마다 설치 되어있는 화로대에 직접 구워서 먹었는데 소고기 이니까 질기지 않게 적당한 굽기일때 와사비를 살짝 올려서 먹으니까 입에서 살살 녹았다 고기를 먹고 나니 갓김치를 활용한 파스타와 크림치즈 고로케, 일본식 카레까지 차례로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살짝 느끼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하이볼까지 주문해서 시원하게 목넘기면서 먹었다 마지막 후식으로는 토마토 절임까지 완벽한 코스였다

TRAVEL/맛집 2022. 11. 9. 13:32